임지연 "라면 5개 이상 먹어…먹방 보여주고 싶다"

전재경 기자 2024. 7. 29.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임지연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유튜브 채널 '뜬뜬'이 지난 27일 공개한 영상엔 임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대식가로 알려진 임지연은 '라면 몇 개까지 먹냐'는 질문에 "작정하고 먹으면 5개까지 먹는다"고 답했다.

유재석이 "진짜? 5개 힘들텐데"라고 놀라자 임지연은 "먹방 유튜브 많잖아요. 저도 한 번 보여드리고 싶다. 라면 한번 깔아 놓고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임지연.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2024.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임지연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유튜브 채널 '뜬뜬'이 지난 27일 공개한 영상엔 임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임지연은 "혼자 대본 보려고 도서관을 찾아간다"고 말했다. "왠지 그런 데 가면 좀 느낌 있는 거 같다. 뭔가 집중 잘 될 거 같아서 고등학생 때 자주 가던 공공 도서관 있는데 거기 가끔 가면 되게 느낌 있고 좋다"고 했다.

임지연은 "사람들이 알아 볼까 봐 도서관에서 좀 티 내고 다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안 찍혔냐?'고 묻자 "찍혔으면 좋겠는데 한번도 찍힌 적 없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도서관이다 보니까 촬영하는 소리 때문에 그러는 거 같다"고 부연했다.

대식가로 알려진 임지연은 '라면 몇 개까지 먹냐'는 질문에 "작정하고 먹으면 5개까지 먹는다"고 답했다. 유재석이 "진짜? 5개 힘들텐데…"라고 놀라자 임지연은 "먹방 유튜브 많잖아요. 저도 한 번 보여드리고 싶다. 라면 한번 깔아 놓고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임지연(위), 유재석.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2024.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