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희-김희진 ‘남매(?)’ 사직에서 만난다…롯데, 8월2~4일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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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청춘의 꿈'을 응원한다.
롯데는 "8월2일부터 4일까지 시즌 두 번째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2023년부터 진행된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 응원가 공모전은 부산시 및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개최하였으며, 2024시즌 응원가 '우리들의 빛나는 이 순간'은 2023시즌 수상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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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롯데가 ‘청춘의 꿈’을 응원한다. 걸그룹 트리플에스 시구도 준비했다. 그리고 윤동희-김희진 남매(?)가 마침내 만난다.
롯데는 “8월2일부터 4일까지 시즌 두 번째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드림 오브 시리즈’는 구단 공식 응원가인 ‘Dream of Ground’에서 착안한 시리즈로 청춘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시리즈다.
구단은 올시즌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연계해 부산과 울산에서 총 2000여 명의 어린이를 사직야구장에 초청하여 지역 유소년들을 응원했다.
또한 ‘드림 오브 시리즈’ 경기 중 부산 및 울산 지역 유소년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여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지난 6월 시행된 드림 오브 그라운드 공모전 응원가 수상작을 홈경기 기간에 공개할 예정이다.
2023년부터 진행된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 응원가 공모전은 부산시 및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개최하였으며, 2024시즌 응원가 ‘우리들의 빛나는 이 순간’은 2023시즌 수상작이다.
구단은 이번 ‘드림 오브 시리즈’를 기념하여 특별한 시구자도 초청했다.
먼저 2일은 울산과 부산 출신의 트리플에스 나경, 다현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3일은 롯데 팬으로 알려진 IBK기업은행 소속의 배구 선수 김희진이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지난 2024 KBO 올스타전 당시 윤동희가 김희진으로 변신한 바 있다. 김희진은 SNS에 “엄마, 잃어버린 동생 있어?”라고 적으며 화답했다. 공식적인 만남이 성사됐다.
시리즈 마지막 날에는 5인조 보이밴드 2Z의 멤버 호진과 지섭아 시구 및 시타를 진행하며, 밴드 2Z의 특별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구단은 6월 모집을 시작했던 ‘드림 오브 그라운드’ 공모전과 홈경기 시리즈 이벤트를 포함하여 지역 유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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