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7월 29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한동훈, 서범수 사무총장 임명…MBN 단독 인터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신임 사무총장에 '친한' 인사로 꼽히는 PK 재선 서범수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친윤' 정책위의장인 정점식 의원의 유임 여부가 관심인 가운데, 한 대표는 잠시 뒤 MBN 뉴스7에서 취임 후 첫 단독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 "5600억 유동성 투입"…검찰, 법리검토 착수 정부가 티몬, 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대금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판매자들에게 최소 5,600억원의 유동성을 즉시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법리 검토에 착수하고 적용할 수 있는 혐의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 '로또 청약'에 청약홈 마비…대기 451시간? 서울 서초와 양천, 경기 화성 등 많게는 20억원가량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이른바 '로또 청약' 일정에 청약 홈페이지가 마비됐습니다. 오후 1시 기준으로 홈페이지 안내창에는 '대기자 96만 명, 대기시간 451시간'으로 표시되기도 했습니다.

▶ 서울 닷재째 폭염경보…속초 등엔 초열대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울에는 닷새째 폭염경보가 이어졌습니다. 속초와 강릉 등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밤 최저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초열대야'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