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동훈 폭로한 '나경원 공소취소 청탁' 경찰에 수사의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과정에서 폭로가 나온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청탁 의혹'을 서울경찰청에 수사의뢰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대표가 '법무부 장관 시절 나 의원이 공소 취소를 부탁했다'고 공개했고, 나 의원도 '헌법을 지키려던 행위였다'고 인정했다"며 "부정 청탁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니 철저히 수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과정에서 폭로가 나온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청탁 의혹'을 서울경찰청에 수사의뢰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대표가 '법무부 장관 시절 나 의원이 공소 취소를 부탁했다'고 공개했고, 나 의원도 '헌법을 지키려던 행위였다'고 인정했다"며 "부정 청탁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니 철저히 수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민주당은 "나 의원의 청탁은 공소권을 마치 사적인 권리인 양 자유로이 처분할 수 있다는 그릇된 인식에 기반한 것"이라며 "형사 사법 절차를 위태롭게 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2032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정부, 5천6백억 즉시 투입‥구영배 "지분 내놓겠다"
- 검찰총장 "김건희 여사 공개소환·사과지시 한 적 없어"
- "위안부 강제동원인가?" 묻자 "논쟁적 사안" 답변한 이진숙‥정의연 "사퇴해야"
- 민주당 "한동훈, 장관 때 여론조성팀 의혹"‥공수처에 고발
- 의대생 단체 "국시 미접수율 96%, 명백한 정부 책임"
- "잘 모른다 핑계로‥많이 반성" 이선희 '법카 유용' 혐의 결국
- 심판말 들었다가 '한판패'?‥"악마의 6초" 일본 발칵
- '4점' 맞추고 첫 경기 광탈, 한인 감독 '황당 경질' 하더니‥
- '10연패 뒷받침' 양궁협회에, 축협 정몽규 '의문의 1패'?
- 경찰청장 청문회, 증인 불출석에 신경전‥野 "고발"·與 "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