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창사 첫 '중간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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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가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중간 배당금으로 주당 210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안건을 결의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는 이날 이사회에서 작년 결산 배당금의 약 30% 수준인 198억여원을 중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중간 배당 기준일은 다음달 14일이며, 해당 배당 금액은 이사회 결의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한국앤컴퍼니 주주들을 대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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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한국앤컴퍼니가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중간 배당금으로 주당 210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안건을 결의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는 이날 이사회에서 작년 결산 배당금의 약 30% 수준인 198억여원을 중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중간 배당 기준일은 다음달 14일이며, 해당 배당 금액은 이사회 결의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한국앤컴퍼니 주주들을 대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중간 배당은 창사 이래 처음 시행되는 결정이다. 이번 중간 배당 실시를 계기로, 한국앤컴퍼니는 향후 다양한 선진 정책 도입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위상에 걸맞은 주주 가치 극대화를 실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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