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새 용병 루이스 엘리안 입국..."쿠바 선배들 뒤따르겠다"
이석무 2024. 7. 29.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 새 외국인선수 루이스 엘리안(Luis Elian)이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루이스 엘리안은 쿠바 출신의 2000년생 공격수로 지난 5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한국전력에 지명됐다.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은 "루이스 엘리안은 뛰어난 퍼포먼스와 더불어 성장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선수"라며 "팀 승리를 견인할 수 있는 해결사 능력이 충분하다"고 큰 기대감을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남자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 새 외국인선수 루이스 엘리안(Luis Elian)이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루이스 엘리안은 쿠바 출신의 2000년생 공격수로 지난 5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한국전력에 지명됐다.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은 “루이스 엘리안은 뛰어난 퍼포먼스와 더불어 성장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선수”라며 “팀 승리를 견인할 수 있는 해결사 능력이 충분하다”고 큰 기대감을 전했다.
루이스 엘리안은 “레오, 요스바니 등 쿠바 선배들이 활동하는 한국 무대에 도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한국전력 빅스톰을 위해 헌신해 좋은 결과로 이번 시즌을 마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경기장에 오시는 많은 팬분들에게 멋진 플레이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금감원 "티메프서 결제 수수료 받은 PG사, 리스크도 지겠다는 의미"(종합)
- “당첨 쉬워진다” 아이 낳으면 공공임대 ‘1순위’ 우선공급
- "커피 80잔? 1시간이면 만들죠"…월급도 안받는 직원의 정체
- 티메프 피해기업에 5600억+α 지원…구영배 사재까지 턴다
- 미혼모 아나운서 근황 "아이 출생신고 아직 못해"…서장훈 '분노'
- 182만명이 봤다…김성주→김대호 나선 MBC, 시청률 1위[파리올림픽]
- 현아 측 "임신 루머? 전혀 사실 아냐… 근거 없는 억측"
- 예비부부 잡는 스·드·메 가격 ‘꼼수’ 사라진다…어떻게?
- '방송 출연' 유명 정신과 의사 병원서 환자 사망…소속사 입장은?
- 교도소에서 집단 성폭행...임신·유산까지 "교도관 키 넘겨"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