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前남편 최동석보다 먼저 이사 “휘리릭 해치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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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이사를 했다.
29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사하기 좋은 날, 아이들 없는 동안 휘리릭 해치우기. 새벽같이 일어나 (반려견) 또또 이웃집에 맡기고 짐 내리는 동안 도와주러 온 친구랑 커피 마시고, 떡볶이 먹으면서 잠시나마 관광객 놀이도 해봤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윤은 자녀들이 최동석과 여행을 떠나 있는 동안 이사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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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이사를 했다.
29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사하기 좋은 날, 아이들 없는 동안 휘리릭 해치우기. 새벽같이 일어나 (반려견) 또또 이웃집에 맡기고 짐 내리는 동안 도와주러 온 친구랑 커피 마시고, 떡볶이 먹으면서 잠시나마 관광객 놀이도 해봤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같은 날 박지윤은 "친구랑 이삿짐 다 정리하고 맥주 한잔하러 바닷가 나왔다"며 짐 정리를 마쳤음을 알렸다.
최근 박지윤의 전 남편인 최동석은 아이들과 싱가포르 여행 중인 근황을 밝혔다. 박지윤은 자녀들이 최동석과 여행을 떠나 있는 동안 이사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박지윤은 최동석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한편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최근 박지윤과 이혼을 한 최동석이 이사를 고민하고 있다는 사연을 밝힌 바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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