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아파트 계단 돌진…운전자 음주운전 입건

손민주 2024. 7. 29.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27일) 밤 9시쯤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반사경을 들이받고 계단으로 돌진해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으며, A 씨의 의사에 따라 채혈을 통해 정확한 혈중 알코올 농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

시청자 제공


광주 북부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27일) 밤 9시쯤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반사경을 들이받고 계단으로 돌진해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계단 등 아파트 구조물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으며, A 씨의 의사에 따라 채혈을 통해 정확한 혈중 알코올 농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