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 청주직지 국제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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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19회 청주직지 국제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를 지난 28일 청원구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선수와 대만, 몽골, 중국 등 해외 선수와 관계자 800여 명이 참가해 초등부부터 아마추어, 프로페셔널 부문까지 다양한 경쟁을 펼쳤다.
댄스스포츠 참가부별로 라틴댄스는 룸바, 자이브, 차차차, 파소도블레, 삼바가 진행됐다.
청주시는 매년 국제대회의 장을 마련해 댄스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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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19회 청주직지 국제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를 지난 28일 청원구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선수와 대만, 몽골, 중국 등 해외 선수와 관계자 800여 명이 참가해 초등부부터 아마추어, 프로페셔널 부문까지 다양한 경쟁을 펼쳤다.
댄스스포츠 참가부별로 라틴댄스는 룸바, 자이브, 차차차, 파소도블레, 삼바가 진행됐다. 모던 볼룸댄스는 왈츠, 탱고, 슬로폭스, 퀵스텝, 비엔나왈츠로 이뤄졌다.
청주시는 매년 국제대회의 장을 마련해 댄스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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