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메디컬그룹, 인도네시아 피티홍익스타와 독점 가맹계약 체결

김재련 기자 2024. 7. 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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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메디컬그룹은 인도네시아 피티홍익스타(주)와 피부과 병원에 대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라클메디컬그룹 노영우 원장은 "인도네시아 독점 가맹계약 체결에 이어 최근 몽골 2호점과 베트남 2호점, 태국 2호점의 개원이 진행 중이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K-뷰티에 대한 우수한 기술력을 전파하고 뷰티 ·의료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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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메디컬그룹은 인도네시아 피티홍익스타(주)와 피부과 병원에 대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오라클메디컬그룹

피티홍익스타(주)는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해온 한국인과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이 함께 만든 기업이다. 국내외 90여 지점을 보유한 오라클피부과는 몽골, 태국, 우즈베키스탄 독점 가맹계약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독점 가맹계약을 체결하여 한국 피부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오라클메디컬그룹 노영우 원장은 "인도네시아 독점 가맹계약 체결에 이어 최근 몽골 2호점과 베트남 2호점, 태국 2호점의 개원이 진행 중이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K-뷰티에 대한 우수한 기술력을 전파하고 뷰티 ·의료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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