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반부패·청렴 회의체 본격 가동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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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반부패·청렴 회의체'를 본격 가동한다.
군은 29일 이용록 군수가 직접 주관하는 '반부패·청렴 회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
'반부패·청렴 회의체'는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해 청렴시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행정 부패를 근절하는 데 앞장선다.
전 직원 청렴서약, 설 명절 노조 연계 청렴 나눔 캠페인, 기관별 청렴다짐 챌린지, 부패 방지 방침 제정 및 관내 사업체 공유 등을 통해 직원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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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공무원 참여해 동력 확보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홍성군이 ‘반부패·청렴 회의체’를 본격 가동한다.
군은 29일 이용록 군수가 직접 주관하는 ‘반부패·청렴 회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
‘반부패·청렴 회의체’는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해 청렴시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행정 부패를 근절하는 데 앞장선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획득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국제인증을 활용해 ▲부서별 부패취약요인 사전 발굴 ▲부패리스크 평가 및 개선사항 도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분석 및 개선 방향 공유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올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 중이다. 전 직원 청렴서약, 설 명절 노조 연계 청렴 나눔 캠페인, 기관별 청렴다짐 챌린지, 부패 방지 방침 제정 및 관내 사업체 공유 등을 통해 직원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이용록 군수는 “공직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들의 역할과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세대 공감을 통해 신뢰받는 청렴 홍성 구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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