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지구 내 16개 기관 ESG 협의체 '으쓱'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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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센텀지구 내 16개 유관기관이 ESG 협의체를 발족하고 ESG 공동실천을 선포했다.
부산디자인진흥원 등 센텀지구 내 16개 기관은 지난 25일 해운대구 APEC기후센터에서 'ESG 실천 협력과 기후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유관기관 간 ESG 협의체 '으쓱'을 발족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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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센텀지구 내 16개 유관기관이 ESG 협의체를 발족하고 ESG 공동실천을 선포했다.
부산디자인진흥원 등 센텀지구 내 16개 기관은 지난 25일 해운대구 APEC기후센터에서 ‘ESG 실천 협력과 기후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유관기관 간 ESG 협의체 ‘으쓱’을 발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 경영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각 기관의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연계하고 활용해 미래 자원 절약은 물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는 ▷게임물관리위원회 ▷벡스코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APEC기후센터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의전당 ▷영화진흥위원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동부지부 ▷KOICA 부산사무소 ▷한국언론진흥재단 부산지사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등 다양한 분야의 총 16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16개 기관은 ▷센텀지구 유관기관 ESG 협의체 ‘으쓱’ 운영 ▷친환경·ESG 경영 공동 실천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모금 조성 ▷ESG 경영모델 공유 ▷지역주민 소통 및 참여 강화 등 공동과제 발굴 추진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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