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3회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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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만점을 받았다.
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은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해 우수함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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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대학교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로써 강원대 병원은 이 평가에서 3회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29일 강원대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1079개 기관을 상대로 마취 영역의 구조·과정·결과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시행했다.
강원대병원은 평가지표인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 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35.5도 이상) 유지 환자 비율 등 5개 항목에서 종합점수 100점(전체평균 89.7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은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해 우수함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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