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새 외국인 선수 루이스 엘리안, 29일 입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의 새 외국인 선수 루이스 엘리안(Luis Elian)이 한국에 도착했다.
루이스 엘리안은 쿠바 출신의 2000년생 공격수로 지난 5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한국전력에 지명됐다.
한국전력 권영민 감독은 "루이스 엘리안은 뛰어난 퍼포먼스와 더불어 성장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선수"라고 큰 기대를 드러내며 "팀 승리를 견인할 수 있는 해결사 능력이 충분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의 새 외국인 선수 루이스 엘리안(Luis Elian)이 한국에 도착했다.
한국전력은 "루이스 엘리안이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전했다.
루이스 엘리안은 쿠바 출신의 2000년생 공격수로 지난 5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한국전력에 지명됐다.
한국전력 권영민 감독은 "루이스 엘리안은 뛰어난 퍼포먼스와 더불어 성장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선수"라고 큰 기대를 드러내며 "팀 승리를 견인할 수 있는 해결사 능력이 충분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루이스 엘리안은 "레오, 요스바니 등 쿠바 선배들이 활동하는 한국 무대에 도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국전력 빅스톰을 위해 헌신하여 좋은 결과로 이번 시즌을 마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경기장에 오시는 많은 팬분들에게 멋진 플레이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