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박중묵·서국보·송우현 의원, 동래지역 복지네트워크 형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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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박중묵(동래1, 국민의힘) 서국보(동래3, 국민의힘) 송우현(동래2,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동래구지회 회원기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지난해부터 동래구 시의원 삼인방을 중심으로 동래구 현안 파악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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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박중묵(동래1, 국민의힘) 서국보(동래3, 국민의힘) 송우현(동래2,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동래구지회 회원기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지난해부터 동래구 시의원 삼인방을 중심으로 동래구 현안 파악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박 의원은 “부산시뿐만 아니라 정부적인 차원에서 돌봄 서비스를 일원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시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 의원과 서 의원 역시 현안에 대한 해결 의지를 내비쳤다.
앞서 서 의원은 지난 제32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회복지사 처우와 근무환경 개선을 시에 촉구했고, 지난 5월에는 사회복지단체장들과 별도 간담회를 마련, 현장 애로사항 파악에 나서는 등 지역 내 효능감 있는 사회복지네트워크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동래구 시의원 삼인방은 지난 6월 1차 추경 당시 관내 복지관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이 노후화된 복지시설에 기능보강사업 예산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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