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박중묵·서국보·송우현 의원, 동래지역 복지네트워크 형성 앞장

김미희 기자 2024. 7. 29.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의회 박중묵(동래1, 국민의힘) 서국보(동래3, 국민의힘) 송우현(동래2,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동래구지회 회원기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지난해부터 동래구 시의원 삼인방을 중심으로 동래구 현안 파악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부산시 사회복지사협회 간담회

부산시의회 박중묵(동래1, 국민의힘) 서국보(동래3, 국민의힘) 송우현(동래2,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동래구지회 회원기관 간담회’를 진행했다.

부산시의회 박중묵(동래1, 국민의힘) 서국보(동래3, 국민의힘) 송우현(동래2,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 동래구지회 회원기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지난해부터 동래구 시의원 삼인방을 중심으로 동래구 현안 파악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박 의원은 “부산시뿐만 아니라 정부적인 차원에서 돌봄 서비스를 일원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시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 의원과 서 의원 역시 현안에 대한 해결 의지를 내비쳤다.

앞서 서 의원은 지난 제32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회복지사 처우와 근무환경 개선을 시에 촉구했고, 지난 5월에는 사회복지단체장들과 별도 간담회를 마련, 현장 애로사항 파악에 나서는 등 지역 내 효능감 있는 사회복지네트워크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동래구 시의원 삼인방은 지난 6월 1차 추경 당시 관내 복지관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이 노후화된 복지시설에 기능보강사업 예산을 지원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