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그리 해병대 입소 배웅...“건강히 잘 다녀와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래퍼 그리가 해병대에 입소했다.
그리 소속사 대표 라이머는 29일 SNS에 "해병 1308기 김동현 입소 완료. 몸 건강히 잘 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라이머는 그리가 입소 전 자장면을 먹는 사진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리 소속사 대표 라이머는 29일 SNS에 “해병 1308기 김동현 입소 완료. 몸 건강히 잘 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라이머와 그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그리를 삭발한 머리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 라이머는 그리가 입소 전 자장면을 먹는 사진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리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 해병대 입대 소식을 전하며 “해병대에 자원입대했다. 남들이 봤을 때 제가 편안하게 살아오면서 여유롭고 낙천적인 성향이 있다고 생각하실 것 같다. 저 또한 역시 그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대에서 자립심도 키우고 조금 더 혼자 살아남는 법을 배우고 싶다. 터닝포인트가 필요하던 찰나 군 입대가 다가왔다. 해병대에 들어가면 마인드 셋이 되겠다고 생각해서 오래전부터 계획했다”며 해병대에 입대를 결심한 이유를 공개했다.
그리는 어린시절 아빠 김구라와 ‘스타 골든벨’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6년 ‘19’이라는 곡으로 정식 데뷔했다. 지난 18일에는 ‘굿바이(Goodbye)’를 발매했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티아라 지연, ‘황재균 이혼설’ 후 밝은 첫 근황 - 스타투데이
- “라디오 없으면 분리불안”...김창완, 4개월 공백 끝 ‘저녁바람’ 복귀[MK현장] - 스타투데이
- 김정환 김준호 최승돈, 오늘 여자 사브르 중계 - 스타투데이
- “미쳤나 봐” 김성주·박하선·소유, 역대급 사건에 ‘분노’ (‘히든아이’) - 스타투데이
- 김창완, 美 전산망 마비 사태 언급 “첫방 불참? 상상도 싫어”(‘저녁바람’) - 스타투데이
- 하이라이트, 대학 축제 찢었다...“1위 기분 좋아” - 스타투데이
- 김석훈→신재하까지… 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 8월 몽골行 - 스타투데이
- 신민아, 가짜 신랑 김영대 왜 구하냐고? ‘손해 보기 싫어서’ - 스타투데이
- 김창완 “라디오 쉰 4개월, 분리불안 심했다”(‘저녁바람’) - 스타투데이
- 김창완 “‘아침창’ 23년 하다 저녁으로...시차적응 안 돼”(‘저녁바람’)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