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모범교도관] 김종훈 강릉교도소 교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지방교정청은 이달의 모범교도관으로 김종훈 강릉교도소 교감(50)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교감은 1991년 임용된 후 교정행정에 몸담으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맡은바 열과 성을 다해왔다.
서울지방교정청 관계자는 "김 교감은 묵묵히 교정 사고 예방 및 교정 행정 발전에 헌신해 왔다"며 "청렴하게 생활하며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를 개선하는 등 다른 직원의 본보기가 되는 모범 공무원임을 인정해 이달의 모범교도관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교정청은 이달의 모범교도관으로 김종훈 강릉교도소 교감(50)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교감은 1991년 임용된 후 교정행정에 몸담으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맡은바 열과 성을 다해왔다.
김 교감은 보안과 병동 및 작업장 담당 등 최일선 근무를 비롯해 수용관리팀장, 야간 당직 교감으로서 수용 질서 확립과 수용자의 안정된 수용 생활을 도모했다.
지난 2021년부터 강릉교도소에 부임하면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 행사와 헌혈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정을 구현했다.
특히 김 교감은 근무 중 유명을 달리한 직원들의 유가족과 중증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을 위해 모금 행사, 자녀 교육 등에 적극 참여했으며 직장 내 각종 동호회 활동을 통해 동료 간 화합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서울지방교정청 관계자는 “김 교감은 묵묵히 교정 사고 예방 및 교정 행정 발전에 헌신해 왔다”며 “청렴하게 생활하며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를 개선하는 등 다른 직원의 본보기가 되는 모범 공무원임을 인정해 이달의 모범교도관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김은진 기자 kimej@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직무대리 검사 퇴정’ 재판장 기피 신청, 성남지원 형사3부 심리
- 한국, ‘숙적’ 日에 통한의 역전패…4강행 ‘가물가물’
- 민주당 경기도당 "이재명 판결, 사법살인"
- 이재명 대표,1심 선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포토뉴스]
- 인천 흥국생명, 道公 잡고 개막 7연승 ‘무패가도’
- 법원, 야탑역 흉기난동글 작성한 커뮤니티 직원 구속영장 ‘기각’
- 한동훈 ‘하루 5개 SNS 논평’…뉴스 크리에이터 노렸나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한다…"주주가치 제고"
- 안양 정관장, 고졸 ‘최대어’ 박정웅 1순위 지명
- ‘최초 의혹 제기’ 김은혜, 이재명 집유에 “거짓은 진실 이길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