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황재균 이혼설’ 후 밝은 첫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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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황재균과 이혼설에 휩싸였던 티아라 지연이 멤버들과 함께 한 밝은 근황을 전했다.
29일 지연은 티아라 데뷔 15주년을 맞아 자신의 SNS를 통해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앞서 지연은 지난 6월 남편 황재균과의 이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연은 지난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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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지연은 티아라 데뷔 15주년을 맞아 자신의 SNS를 통해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는 이 사진과 함께 “Happt 15th anniversary; Thank you all so much for your constant support and love. I truly appreciate everything you do for us. I love you Queen‘s”(15주년을 축하합니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위해 애써준 모든 것에 진심으로 고마워요. 사랑해요 퀸즈)라는 글도 게재했다.
지연은 함은정, 효민, 큐리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여전한 인형 미모도 시선을 강탈한다.
앞서 지연은 지난 6월 남편 황재균과의 이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는 부산 경남권 방송 KNN에서 중계진이 “그것 아냐. 황재균 이혼한 거 아냐”라는 이야기를 했고, 또 다른 중계진이 “기사가 떴냐”라고 묻자 “국장한테 들었다. 애가 시합때 빌빌거렸던 이유가 있다”고 답하는 등 대화를 나눈 게 알려지면서다. 여기에 지연이 평소 운영해오던 영상 채널도 잠시 중단되며 루머는 확산됐다.
지연 측 관계자는 결국 “확인 결과 이혼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해당 대화를 나눈 중계진 역시 “확인 없이 사실인 줄 알고 나눈 대화였다. 죄송하다. 재균이와 와이프 되는 분, 모두에게 피해를 입혔다”며 사과했다.
지연은 지난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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