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출 확대"…군산시, 농수산품 해외 바이어 상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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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29일 군산시농업인회관에서 농수산식품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를 열었다.
우수한 지역 농수산물의 미국 수출 확대를 위해서다.
시는 수출 상담회에서 관내 19개 업체의 농수산식품 1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채왕균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속적인 농수산 박람회 참가와 홍보활동을 통해 군산 농수산물의 우수성이 인정받아 수출 상담회가 성사됐다"며 "앞으로도 군산 농수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국내외 유통망 확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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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는 29일 군산시농업인회관에서 농수산식품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를 열었다. 우수한 지역 농수산물의 미국 수출 확대를 위해서다.
이 행사는 9월에 참가하는 '제18회 로스앤젤레스(LA) 농수산물 우수상품 엑스포'를 겨냥해 마련됐다.
미국 LA 소재 유통회사의 국내 대행사와 군산 농수산 가공업체가 직접 만나 진행하는 1대1 오프라인 상담의 장이다.
시는 수출 상담회에서 관내 19개 업체의 농수산식품 1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또 맞춤 비즈니스 수출 상담과 샘플 발송비 등을 지원한다.
채왕균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속적인 농수산 박람회 참가와 홍보활동을 통해 군산 농수산물의 우수성이 인정받아 수출 상담회가 성사됐다"며 "앞으로도 군산 농수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국내외 유통망 확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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