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직원 “갑질 신고”…자체 감사

김호 2024. 7. 2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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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보건소 산하 치매안심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동료들을 상대로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나주시가 자체 감사에 나섰습니다.

신고자는 해당 직원이 근무시간에 사적인 심부름을 시키거나 차량을 운전하게 하는 등 이른바 갑질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주시 감사실은 관련자들을 상대로 신고 내용에 대한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또 다른 피해자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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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전남 나주시보건소 산하 치매안심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동료들을 상대로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나주시가 자체 감사에 나섰습니다.

신고자는 해당 직원이 근무시간에 사적인 심부름을 시키거나 차량을 운전하게 하는 등 이른바 갑질을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주시 감사실은 관련자들을 상대로 신고 내용에 대한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또 다른 피해자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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