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 도내 유소년 체육 발전을 위해 앞장

이권영 기자 2024. 7. 29.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개발공사(이하 공사)는 도내 유소년 체육 진흥을 위해 소속 소프트테니스선수단과 함께 29일 예산군 신례원 초등학교에서 재능기부와 함께 300만 원 상당의 훈련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 소속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포핸드스트록, 발리 등 공격과 수비 전략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하고 유소년 선수 눈높이에 맞는 일대일 맞춤형 훈련지도를 실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프트테니스선수단 29일 예산 신례원초서 재능기부…훈련용품도 전달
충남개발공사 소프트테니스선수단은 29일 예산 신례원초등학교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충남개발공사 제공,

충남개발공사(이하 공사)는 도내 유소년 체육 진흥을 위해 소속 소프트테니스선수단과 함께 29일 예산군 신례원 초등학교에서 재능기부와 함께 300만 원 상당의 훈련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 소속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포핸드스트록, 발리 등 공격과 수비 전략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하고 유소년 선수 눈높이에 맞는 일대일 맞춤형 훈련지도를 실시했다.

김병근 사장은 "폭염과 폭우로 훈련에 어려움을 겪는 유소년 선수들이 우수 실업 선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동기부여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유소년 선수들이 꿈을 키우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건강한 체육 활동 여건을 조성하는데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