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색·바닥신호등 추가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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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 35억 원을 들여 노란색 신호등 23개와 바닥형 보행신호등 60개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의무화한 '민식이법'이 시행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351개의 신호등을 새로 설치했습니다.
노란색 신호등은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여 어린이 대상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설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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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 35억 원을 들여 노란색 신호등 23개와 바닥형 보행신호등 60개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를 의무화한 '민식이법'이 시행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351개의 신호등을 새로 설치했습니다.
노란색 신호등은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여 어린이 대상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설치되고 있습니다.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횡단보도 앞바닥에 LED 신호등을 설치해 보행자가 신호를 준수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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