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프랑스 파리에서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알린다

김승한 기자 2024. 7. 2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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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프랑스 파리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홍보관 '코리아하우스' 콘텐츠존에 참가해 '검은사막'의 '아침의 나라' 영상을 소개한다고 29일 밝혔다.

검은사막은 글로벌에서 인기 있는 K게임 콘텐츠로 참가하게 됐다.

아침의 나라는 조선 시대에서 영감을 얻은 한국 전통 문화를 담은 콘텐츠다.

펄어비스는 아침의 나라 후속 콘텐츠로 '아침의 나라: 서울'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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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는 프랑스 파리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홍보관 '코리아하우스' 콘텐츠존에 참가해 '검은사막'의 '아침의 나라' 영상을 소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리아하우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홍보관이다. 이달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열린다.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 파리 7구에 위치한 '메종 드 라 쉬미'에서 문화, 관광, 음식, 예술 등 복합 문화 공간을 구성해 K컬처를 홍보한다. 코리아하우스는 선수단 지원 및 스포츠 외교의 거점으로 활용되는 공간이다.

검은사막은 글로벌에서 인기 있는 K게임 콘텐츠로 참가하게 됐다. 검은사막은 전세계 12개 언어로 5500만명 이상이 즐기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아침의 나라는 조선 시대에서 영감을 얻은 한국 전통 문화를 담은 콘텐츠다. 경회루, 경복궁, 광화문 등 한국의 주요 건축물을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아침의 나라 후속 콘텐츠로 '아침의 나라: 서울'도 준비한다. 과거 육조거리, 경복궁, 경회루 등 현재 서울의 옛 모습인 한양의 풍경을 게임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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