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혁신, 자율형공장으로]자동차 부품 전문회사 '나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전은 자동차 내외장재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현대·기아자동차 1차 협력업체다.
나전은 제조방식 전면적인 개편과 고도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 자율형 공장 구축을 본격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진은 자율형공장 구축사업 참여를 통해 주요공정 최적 자동화와 AI 시뮬레이션이 적용된 시범라인을 구현함으로써 공정 및 설비 디지털 데이터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전은 자동차 내외장재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현대·기아자동차 1차 협력업체다.
나전은 제조방식 전면적인 개편과 고도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 자율형 공장 구축을 본격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인공지능(AI) 등 신뢰성을 기반으로 한 판독 및 검출능력 제고, 주 52시간 근무에 따른 수율, 가동률 개선이 절실한 내부환경까지 개선하고 있다.
나전은 2021년 매출 1003억원, 2022년 1138억원, 지난해 1301억원 등 꾸준히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나진은 자율형공장 구축사업 참여를 통해 주요공정 최적 자동화와 AI 시뮬레이션이 적용된 시범라인을 구현함으로써 공정 및 설비 디지털 데이터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스피·코스닥 8% 급락...서킷브레이커 발동
- '노란봉투법' 국회 본회의 통과…野 단독 처리
- 현대차그룹, 구글맵 첫 적용…글로벌 수출차에 탑재된다
-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 “2~3년내 추가 M&A 추진”
- 불신이 발목 잡은 '딥테크' 특례상장…VC 활성화 정책 '안갯속'
- 배달 3사, 전면전 격화…“경쟁 다양화” vs “출혈 경쟁”
- 고객·셀러·인력, 티·메프 이탈 가속…e커머스 지각변동
-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한 달 만에 4만 3000장 돌파
- LGU+, AI로 네트워크 장비 불량 미리 잡는다
- 주요 시중은행 수신금리 또 낮춰…벌어지는 예대금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