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한방엑스포 심벌마크·캐릭터 국민 선호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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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한방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심벌마크와 캐릭터 선호도 조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부터 내달 4일까지 진행할 조사는 충북도와 제천시 누리집, 충북도 SNS 채널, 오송바이오진흥재단과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직위는 지난 5월 디자인 전문회사에 의뢰해 천연물의 정체성과 비전, 한방천연물산업의 위상을 담은 다양한 심벌마크 등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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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한방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심벌마크와 캐릭터 선호도 조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부터 내달 4일까지 진행할 조사는 충북도와 제천시 누리집, 충북도 SNS 채널, 오송바이오진흥재단과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QR코드로 가장 마음에 드는 심벌마크와 캐릭터 디자인을 선택하면 된다.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많이 득표를 얻은 디자인을 최종안으로 선정해 수정·보완 작업을 거쳐 엑스포 대표 상징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지난 5월 디자인 전문회사에 의뢰해 천연물의 정체성과 비전, 한방천연물산업의 위상을 담은 다양한 심벌마크 등을 개발했다.
천연물 관련 학계와 바이오 분야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두 차례 자문회의를 열어 선호도 조사대상 상징물을 선정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제천한방엑스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대표 상징물이 선정되길 기대한다"며 "조직위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는 엑스포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한방엑스포는 2025년 9월20일부터 10월19일까지 30일 동안 제천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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