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혁신, 자율형공장으로]이차전지 배터리팩 전문기업 '씨티엔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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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엔에스는 세계 최초로 원통형 이차전지 모듈팩 설비를 개발한 기업이다.
씨티엔에스가 영위하는 이차전지 모듈팩 융복합 시장은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이 적용되는 시장으로 낮은 생산성과 효율성, 노동직얍적 문제를 극복해야 한다는 숙제가 있다.
이를 디지털트윈으로 검증하며, AI 기반 '인-라인 검사' 기술을 도입한 이차전지 모듈팩 자율형 공장 구축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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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엔에스는 세계 최초로 원통형 이차전지 모듈팩 설비를 개발한 기업이다.
씨티엔에스가 영위하는 이차전지 모듈팩 융복합 시장은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이 적용되는 시장으로 낮은 생산성과 효율성, 노동직얍적 문제를 극복해야 한다는 숙제가 있다.
씨티엔에스는 자율형공장 구축을 통해 1000개 이상 기종에 C-FMS에 AI기술을 접목시킬 계획이다. 이를 디지털트윈으로 검증하며, AI 기반 '인-라인 검사' 기술을 도입한 이차전지 모듈팩 자율형 공장 구축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율형 공장 구축을 통해 기존 32개 기종에서 1000개 이상의 기종에 유연생산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종 변경을 위해 1주일 이상 소요되던 시간을 6시간 내로 획기적으로 줄임으로써 더 많은 이차전지 모듈팩을 생산하고, 기존 설비에 투입되던 인력도 3~4명에서 1명으로 줄여 운용 비용을 줄이고 근무 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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