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혁신, 자율형공장으로]배관재 생산 전문기업 '신우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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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산업은 합성수지 원료를 기반으로 상·하수도 파이프, 기타용도 제품생산을 하는 회사다.
신우산업은 생산라인 각각 스마트 ICT 기술을 도입하고, 전사적 유기적인 정보공유를 통해 디지털전환(DX)을 실현하는 자율형 공장을 구축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했다.
신우산업은 자율형 공장 구축사업 참여를 통해 글로벌 4차산업혁명 시대 핵심인 디지털 전환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을 통해 기존 시스템 대비 높은 기술 고도화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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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산업은 합성수지 원료를 기반으로 상·하수도 파이프, 기타용도 제품생산을 하는 회사다. 매출 70%를 차지하는 제품생산 공정 생산 준비를 위해 새벽 2시부터 아침 7시까지 작업자들이 장비 가동 공정표에 따라 다수의 공정 조건을 조정하고 정해진 치수에 도달했는지 측정하는 작업을 반복하고 있다.
과정상 실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작업에 많은 인력이 투입되고 있다. 이에 인력낭비를 줄이는 것을 넘어 단순 PVC 파이프 압출 데이터 모니터링에서 벗어나 데이터 수집, 데이터 분석, 컨트롤, 제품검사 등에 필요한 기술 도입도 필요하다.
신우산업은 생산라인 각각 스마트 ICT 기술을 도입하고, 전사적 유기적인 정보공유를 통해 디지털전환(DX)을 실현하는 자율형 공장을 구축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했다.
신우산업은 자율형 공장 구축사업 참여를 통해 글로벌 4차산업혁명 시대 핵심인 디지털 전환 기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을 통해 기존 시스템 대비 높은 기술 고도화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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