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무대 위 카리스마 잊게 하는 반전 매력[화보]

정승민 기자 2024. 7. 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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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컴백 활동을 성료한 드림캐쳐(DREAMCATCHER)가 화보를 통해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속 드림캐쳐는 '라이블리&러블리'라는 주제로 키치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최근 열 번째 미니앨범 'VirtuouS(버추어스)' 활동을 마친 드림캐쳐는 "이번 타이틀곡 JUSTICE(저스티스)의 무대를 통해 성장과 도전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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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미니 10집 'VirtuouS' 발매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최근 컴백 활동을 성료한 드림캐쳐(DREAMCATCHER)가 화보를 통해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매거진 '더스타'는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와 함께한 2024년 8월호 화보컷을 공개했다.

화보 속 드림캐쳐는 '라이블리&러블리'라는 주제로 키치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는 평소 무대 위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있는 모습과는 상반되는 청순한 매력이기에 더욱 눈길을 끌었다.

최근 열 번째 미니앨범 'VirtuouS(버추어스)' 활동을 마친 드림캐쳐는 "이번 타이틀곡 JUSTICE(저스티스)의 무대를 통해 성장과 도전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열 번째 미니앨범이란 사실이 놀라우면서도 신기했고, 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좋았다"며 소감을 털어놓았다.

올해 데뷔 8년 차인 드림캐쳐는 "멤버들 각자 자기 몫을 완벽하게 해낼 때나 돌발 상황이 와도 잘 헤쳐나가는 상황 대처 능력이 빨라진 걸 보면 많이 성장했다 느낀다"고 답했다. 이어 8년 동안 함께하며 서로 달라진 점으로 "이제는 멤버들 눈빛만 봐도 알 수 있고, 무대 위에서의 모습들이 처음보다 훨씬 단단해졌다"고 전했다.

록 장르의 레전드 장수돌이 되고 싶다는 드림캐쳐는 "팬들이 힘들었을 때 우리 노래 듣고 버텼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 우리도 누군가의 노래를 들으며 힘을 얻으면서 자랐기 때문에 드림캐쳐의 노래가 세상을 살아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드림캐쳐는 OO이다'에 넣고 싶은 말로 '청춘'을 꼽았다. "우리 멤버 모두의 20대가 온통 드림캐쳐이기 때문"이라는 것. 이어 꾸준히 성장해온 드림캐쳐가 열일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멤버 모두의 끈기와 팬들의 사랑"이라며 팬들의 고마움은 물론 음악에 대한 무한한 열정을 내비쳤다.

한편, 드림캐쳐는 지난 10일 미니 10집 'VirtuouS'를 발매한 뒤 컴백 활동을 성료했다.

 

사진='더스타' 8월호,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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