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아찔한 수영복 뒤태…추성훈이 반한 섹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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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가 수영복을 입고 수영복을 입고 아찔한 뒤태를 뽐냈다.
28일, 추성훈 아내이자 일본의 유명 모델인 야노 시호가 휴가를 보내며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야노 시호는 사진과 함께 "인피니티 풀에서 보는 석양이 너무 최고였어"라는 글을 남겼다.
야노 시호는 오키나와의 고급 호텔 수영장에서 노을빛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딸 추사랑의 방학을 맞아 오키나와로 휴가를 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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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산하 기자] 야노 시호가 수영복을 입고 수영복을 입고 아찔한 뒤태를 뽐냈다.
28일, 추성훈 아내이자 일본의 유명 모델인 야노 시호가 휴가를 보내며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야노 시호는 사진과 함께 "인피니티 풀에서 보는 석양이 너무 최고였어"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등이 완전히 파인 수영복을 입고, 파란 리본으로 장식된 챙 모자를 쓰고 있다. 수영복의 넥라인에서 이어지는 끈은 뒷목에 리본을 묶어 고정시켰다. 모델답게 길게 뻗은 곧은 팔과 건강한 보디 라인이 눈에 띈다.
야노 시호는 오키나와의 고급 호텔 수영장에서 노을빛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딸 추사랑의 방학을 맞아 오키나와로 휴가를 간 것으로 보인다. 48세라고 보이지 않는 탄탄한 몸에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선글라스를 끼고 수영장에 앉아서 다리를 뻗고 있는 사진은, 그녀의 다리가 얼마나 긴지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
누리꾼들은 "뒷모습도 너무 아름답다. 코너에 있는 구름도", "비너스 같다"등의 댓글로 그녀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추성훈은 태극마크를 달았던 재일교포 4세 유도선수로, 2001년 일본으로 귀화했다.
최근 추성훈과 야노 시호 딸인 추사랑이 자신의 계정에 직접 근황을 게시한 적도 있다. 추사랑의 성장에 누리꾼들은 "많이 컸네요", "아름다운 소녀네요",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김산하 기자 ksh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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