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례없는 장마에…스마트카라 '쾌적가전' 내놨다

이시은 2024. 7. 29.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마가 길어지면서 습기를 잡을 수 있는 '쾌적가전'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견기업 스마트카라는 음식물처리기 신상품을 내놨다.

29일 스마트카라는 고온다습한 날씨가 길어지면서 장마철 음식물쓰레기 부패를 줄일 수 있는 음식물처리기가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블레이드X'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고온 건조·분쇄 기술을 통해 음식물쓰레기의 수분을 제거하고, 물기 없는 가루 형태로 만드는 가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식물처리기 신상품…고온건조·분쇄로 94% 부피 감량·유해물질 99% 제거

[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장마가 길어지면서 습기를 잡을 수 있는 '쾌적가전'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견기업 스마트카라는 음식물처리기 신상품을 내놨다.

스마트카라 블레이드X 이미지. [사진=스마트카라]

29일 스마트카라는 고온다습한 날씨가 길어지면서 장마철 음식물쓰레기 부패를 줄일 수 있는 음식물처리기가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블레이드X'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고온 건조·분쇄 기술을 통해 음식물쓰레기의 수분을 제거하고, 물기 없는 가루 형태로 만드는 가전이다. 최대 94%까지 부피를 감량할 수 있으며, 처리 과정에서 유해 세균은 99.9% 제거한다.

표준모드와 강력모드 두 가지 모드로 사용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강력모드 사용 시 치킨 뼈나 게 껍데기 같은 딱딱한 음식 부산물도 처리할 수 있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