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 배터리 활용 이차전지 순환이용 지원단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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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사용후 배터리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차전지 순환이용 지원단'을 신설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지원단은 환경부 자원순환국 직속기구로 운영되고, 재생원료 인증제도 마련과 리튬인산철 배터리 재활용체계 구축 등 이차전지 순환이용을 위한 산업계 지원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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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사용후 배터리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차전지 순환이용 지원단'을 신설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지원단은 환경부 자원순환국 직속기구로 운영되고, 재생원료 인증제도 마련과 리튬인산철 배터리 재활용체계 구축 등 이차전지 순환이용을 위한 산업계 지원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또, 폐전기와 전자제품을 비롯해 태양광패널 등 이차전지와 연관성이 큰 미래 폐자원의 자원순환에 관한 정책도 추진하게 됩니다.
환경부는 최근 유럽연합 등 해외 주요국에서 재생원료 사용 의무화 등 사용후 배터리에 관한 다양한 환경규제를 강화하는 가운데 사용후 배터리 순환이용과 산업 육성을 위해 별도의 전담조직을 신설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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