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변산, 눈부신 해변'…2024 변산비치파티 댄스 경연대회

박제철 기자 2024. 7. 2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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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서해안 최대 규모의 해수욕장인 부안 변산해수욕장에서 8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2024 변산비치 댄스파티'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춤추는 변산, 눈부신 해변'을 주제로 청소년부, 외국인부, 일반부의 댄스경연대회로 진행되며 총상금은 2200만원이다.

또 DJ 크림, 바비, 우리, 뮤즈와 함께하는 EDM 버블파티와 불꽃놀이로 행사 내내 춤추는 변산과 밤하늘에 화려하게 수놓은 눈부신 해변도 매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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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변산해수욕장서 댄스파티…총 상금 2200만원
육중완 밴드, 아이키, 진조크루, 소울번즈 등 출연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서해안 최대 규모의 해수욕장인 부안 변산해수욕장에서 8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2024 변산비치 댄스파티'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춤추는 변산, 눈부신 해변'을 주제로 청소년부, 외국인부, 일반부의 댄스경연대회로 진행되며 총상금은 2200만원이다.

참가자들에게 춤을 향한 열정으로 꿈을 이루는 무대를 선사하고 방문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는 신나는 음악과 춤을 선보인다.

특히 부대행사로 액티비티한 워터슬라이드, 풀장, 부표 서바이벌과 함께 모래찜질, 물풍선 던지기, 모래놀이 등 다양하고 특별한 체험과 먹거리, 포토존이 마련됐다.

2일 개장식에는 육중완 밴드, 3일에는 아이키(훅/HOOK)와 진조크루, 4일에는 소울번즈와 포커즈의 댄스 퍼포먼스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또 DJ 크림, 바비, 우리, 뮤즈와 함께하는 EDM 버블파티와 불꽃놀이로 행사 내내 춤추는 변산과 밤하늘에 화려하게 수놓은 눈부신 해변도 매일 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변산비치파티를 통해 젊음과 열정으로 가득 채워질 변산에서 주민과 관광객들이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을 가득 안고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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