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생명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강화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4. 7. 29.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경남은행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전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급격하게 증가하는 고령화 추세를 반영하는 동시에 BNK경남은행 방문 고객과 직원들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BNK경남은행은 심폐소생술 교육에 앞서 지난달에는 고령자와 고객 방문 비율, 거점병원 접근성, 전통시장 또는 외곽 지역 위치 등의 선정 사유를 반영해 주요 영업점 20곳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추가 설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심폐소생술 교육. 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전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급격하게 증가하는 고령화 추세를 반영하는 동시에 BNK경남은행 방문 고객과 직원들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7월 한 달간 총 40회 진행됐으며, 경영진을 비롯한 본부 부서와 25개 영업점 직원 등 810여 명이 참가했다.

참여 직원들은 환자 발생 시 응급조치와 심폐소생술 방법 등을 전해 듣고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해 심폐소생술을 실습했다.

또,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요령을 익힌 후에는 조별로 나와 자동심장충격기를 직접 조작해봤다.

향후 BNK경남은행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전 영업점으로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에 참가한 영업부 김혜리 대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실습을 하면서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교육 받은 내용을 잘 숙달해 응급 상황 시 고객과 동료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은행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은 심폐소생술 교육에 앞서 지난달에는 고령자와 고객 방문 비율, 거점병원 접근성, 전통시장 또는 외곽 지역 위치 등의 선정 사유를 반영해 주요 영업점 20곳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추가 설치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