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선 전북대 박사과정생, 한국식품과학회서 우수논문 발표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학교는 황지선 박사과정생(식품영양학과)이 최근 열린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황지선 박사과정생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짠맛과 감칠맛이 소비자들의 전통된장의 깊은 맛에 대한 인식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의 연구논문을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는 황지선 박사과정생(식품영양학과)이 최근 열린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황지선 박사과정생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짠맛과 감칠맛이 소비자들의 전통된장의 깊은 맛에 대한 인식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의 연구논문을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논문에는 사람마다 다르게 연상되는 전통된장의 깊은 맛에 대한 정의와 함께 깊은 맛을 인지하는 데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소들의 객관적 지표가 담겨 있다.
황지선 박사과정생은 “깊은 맛의 경우 사람마다 정의가 다르고, 인지하는 수용체도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연구를 진행함에 있어 어려움이 있었다”며 “힘들긴 했지만 다양한 관점에서 깊은 맛에 대해 연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앞으로 좀 더 열심히 연구에 매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