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봉 도의원, 지사울공원 공영주차장 조성현장 점검

완주 이서 혁신도시 주차환경 개선해야

[완주=뉴시스] 윤수봉 전북도의원(왼쪽 두 번째)이 29일 이서 혁신도시 지사울공원 공영주차장 조성현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2024.07.29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윤수봉 의원(완주1, 운영위원장)은 29일 “이서 혁신도시 지사울공원(체육시설) 방문객 주차편의 제공 및 사회복지관 건립에 따른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에 따르면 임시주차장으로 사용 중인 부지에 완주군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이 계획됨에 따라 주차 공간 부족이 예상돼 2025년 10월까지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 이서면 용서리 인근에 지사울공원 공영주차장 46대의 주차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윤 의원은 “공영주차장이 조성되면 지사울공원과 완주 종합사회복지관 내방객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인근 상가 이용자 등 지역주민들에게 주차편의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윤수봉 의원은 “혁신도시 등 도시지역 내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은 공원 및 사회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주차 편의를 높이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도 향상시킬 수 있다”며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주차난을 완화하고, 도시지역 교통안전 및 지역 주민 주차편의 개선에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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