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수카바티: 극락축구단’ 개봉 앞두고 “대박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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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이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축구단 FC안양의 서포터즈인 RED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수카바티: 극락축구단'을 홍보하고 나섰다.
또 최 시장은 "수카바티: 극락축구단의 대박을 기원한다"며 "FC안양과 서포터즈 RED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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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이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축구단 FC안양의 서포터즈인 RED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수카바티: 극락축구단'을 홍보하고 나섰다.
29일 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국내 최초 축구 서포터즈 다큐멘터리 수카바티의 개봉일이 다가오니 정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오는 31일 극장 개봉한다. 장르적인 특성상 티켓 수익이 저조한 국내 스포츠 다큐가 극장에서 개봉하는 건 이례적이다.
최 시장은 "단순한 축구 다큐멘터리가 아니라, FC안양과 서포터즈 RED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담은 이야기"라며 "2004년 안양 LG치타스 연고지 이전 사태 이후, 팀을 되찾기 위해 나선 우리 서포터즈들의 이야기가 얼마나 감동적인지, 이미 사전 시사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가슴벅찬 눈물의 감상평을 남기셨다"고 소개했다.
이어 "선호빈, 나바루 감독님의 열정적인 홍보 덕분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알게 됐으면 좋겠다"며 "'붉은 우리가 모여 가장 뜨거운 보랏빛이 된다'는 슬로건처럼, 서포터즈들의 뜨거운 열정과 끈기로 기적같이 이룬 FC안양의 창단 과정을 꼭 영화로 만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최 시장은 "수카바티: 극락축구단의 대박을 기원한다"며 "FC안양과 서포터즈 RED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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