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황재균과 '황당 이혼설' 딛고 밝은 근황.."티아라 15주년"

김나라 기자 2024. 7. 29.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연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티아라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며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공개한 사진엔 지연을 비롯해 함은정, 효민, 큐리 등 티아라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지연은 "15주년 축하한다. 항상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랑해요, 퀸즈(팬클럽명)"라는 메시지를 영어로 남겼다.

특히 지연은 지난달 야구선수인 남편 황재균과 때아닌 이혼설 해프닝을 겪은 뒤 근황을 알려 더욱 이목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티아라 /사진=지연 인스타그램
그룹 티아라 멤버 겸 연기자 지연이 이혼 루머 '날벼락을를 딛고 한 달 만에 근황을 밝혔다.

지연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티아라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며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티아라는 지난 2009년 7월 29일 가요계에 데뷔했다.

공개한 사진엔 지연을 비롯해 함은정, 효민, 큐리 등 티아라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옹기종기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 변함없는 우애를 엿보게 했다.

여기에 지연은 "15주년 축하한다. 항상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랑해요, 퀸즈(팬클럽명)"라는 메시지를 영어로 남겼다.

특히 지연은 지난달 야구선수인 남편 황재균과 때아닌 이혼설 해프닝을 겪은 뒤 근황을 알려 더욱 이목을 끌었다. 이들 부부는 2022년 12월 결혼해 신혼생활을 만끽 중인데, 이광길 해설위원의 실언으로 난데없이 이혼 루머에 휩싸인 것이다.

6월 25일 부산 경남권 방송 KNN 라디오 진행 중 이광길 해설위원이 "황재균 이혼한 것 아냐. 국장님한테 이야기 들었다"라고 내뱉은 얘기가 이혼설로 크게 번졌었다. 이튿날 이광길 해설위원은 "제가 잘못했다. 확인도 안 하고 얘기했다"라며 "황재균에도 직접 연락해 사과했다"라고 수습에 나섰다. 지연 측도 "당사자에게 확인한 결과, 이혼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하며 루머가 일단락됐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