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희림 방심위원장으로 부적절 100%', 전직원 대상 설문조사에서 나온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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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 노조는 전직원 대상으로(노조원과 수행원, 운전기사 포함)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100%가 류희림 위원장의 연임에 반대했다고 밝혔다.
방심위 노조는 "전직원 대상 설문조사이고, 휴가철이어서 응답률이 높지는 않았지만, 응답자의 100%가 류희림 위원장의 연임에 반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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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 노조는 전직원 대상으로(노조원과 수행원, 운전기사 포함)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100%가 류희림 위원장의 연임에 반대했다고 밝혔다.
설문 문항은 '①류희림 위원장의 연임에 대해 찬성하십니까?'와 ②7월 23일 류희림 위원 위촉 당일 이루어진 호선 절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업무시간이 끝난 18시 50분 19층 통제하에 5기위원 김우석, 허연회 포함 5인으로 선출). 두 가지였으며, 두 질문에 대한 답변은, 1) 반대 100%. 2) 부적절 100% 였다고 방심위 노조가 공개했다.
설문 조사는 7월 25일 16시부터 7월 29일 14시까지 이뤄졌으며, 233명의 전직원 중 117명이 참여했다.
방심위 노조는 "전직원 대상 설문조사이고, 휴가철이어서 응답률이 높지는 않았지만, 응답자의 100%가 류희림 위원장의 연임에 반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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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권영철 대기자 bamboo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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