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교육평가원, 의대 증원 '주요변화 평가' 앞두고 설명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이 입학 정원을 10% 이상 늘린 의대에 대한 '주요변화 평가'를 앞두고 내일(30일) 대학을 상대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의학교육평가원은 인증 유지 중인 의과대학의 학생 수 변화, 수련 병원 변경 등 주요 변화가 생기면 인증 평가를 진행하며 인증받지 못하는 의대는 신입생 모집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이 입학 정원을 10% 이상 늘린 의대에 대한 '주요변화 평가'를 앞두고 내일(30일) 대학을 상대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평가원은 의대들의 내년 학년도 대규모 증원이 기본 의학 교육과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판단해 학생 선발부터 졸업에 이르는 6년간 매년 의학 교육의 질적 수준이 유지되는지 평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 설명회는 '주요변화 평가' 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과 계획서 작성 요령에 대한 설명, 질의 응답과 의견 수렴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의학교육평가원은 인증 유지 중인 의과대학의 학생 수 변화, 수련 병원 변경 등 주요 변화가 생기면 인증 평가를 진행하며 인증받지 못하는 의대는 신입생 모집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평가 대상은 내년 학년도부터 입학정원이 10% 넘게 늘어나는 30개 의대로, 평가 신청서와 주요변화 계획서 등을 접수한 뒤 오는 12월 본격적인 심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