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청렴 활동 중요성 강조" 캠코 '내부통제 협력 워크숍'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캠코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내부통제 협력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사건·사고로 인해 기업의 내부통제 시스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캠코 내부통제 총괄부서와 감사부서간 협력을 통해 캠코 고유의 내부통제체계 고도화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반부패·청렴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캠코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내부통제 협력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사건·사고로 인해 기업의 내부통제 시스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캠코 내부통제 총괄부서와 감사부서간 협력을 통해 캠코 고유의 내부통제체계 고도화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반부패·청렴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먼저 캠코의 내부통제체계 현황과 발전 방향성 및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내부통제 체계 발전을 위한 감사 관점에서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캠코의 모든 부점 내부통제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종운 서강대학교 교수가 '내부통제시스템 운영과 관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경윤호 캠코 상임감사는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실 있는 아이디어들을 바탕으로 캠코의 내부통제체계가 고도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내부통제 총괄부서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국민들께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더욱 청렴하고 안전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서중 캠코 부사장은 "공공기관의 반부패·청렴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국민적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막중히 느끼고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캠코는 내부통제체계를 고도화해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하고 통제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데 총력을 기울 것"이라고 말했다.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 #통제 #네트워크 #내부통제 #금융사고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한지일, 전재산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세후 220만원 받는 29세男 "가난, 벗어나려 할수록 빠져들어" [혼자인家]
- 추신수 아내 하원미 "은퇴한 동료 80% 이혼했던데…"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