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사범대, 교육 봉사활동 '청용스쿨' 진행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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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는 2024학년도 여름방학을 맞아 사범대학 학생들이 교육 봉사 프로그램 '3회 청용스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청용스쿨에는 청주대 사범대학 16명의 재학생이 참여해 기존 학교 교육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방식의 수업을 초등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청용스쿨은 2015년 '열린학교'란 이름으로 출발한 뒤 2016~2018년 '모두의 학교', 2019년 '두볼스쿨'로 명칭을 변경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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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청주대학교는 2024학년도 여름방학을 맞아 사범대학 학생들이 교육 봉사 프로그램 '3회 청용스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에게 체계적인 학습과 인성 향상, 자기 계발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26일 시작해 다음 달 16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청주 용담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용스쿨은 국어(논술과 속독, 창의적 글짓기, 독서, 감상문 쓰기), 수학(초·중등 수학, 논리와 사고력 증진, 수학 퍼즐), 미술(미적 능력 향상을 위한 그리기와 색칠 수업), 체육(기초체력 증진, 축구, 배드민턴, 줄넘기 등), CA 활동(운동회, 창의적 만들기 영화감상) 등을 진행한다.
청용스쿨에는 청주대 사범대학 16명의 재학생이 참여해 기존 학교 교육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방식의 수업을 초등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청용스쿨은 2015년 '열린학교'란 이름으로 출발한 뒤 2016~2018년 '모두의 학교', 2019년 '두볼스쿨'로 명칭을 변경해 진행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했다가 2022년부터 '청용스쿨'로 다시 진행하고 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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