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결혼보다 일이 더 좋아... “결혼 자신 없어” 솔직한 고백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29.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등장한 영상에서 엄정화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공개된 '요정재형' 영상에서는 정재형과 엄정화, 우영이 푸켓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 대화는 정재형과 엄정화가 우영에게 "넌 결혼할 거니?"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이어졌다.

특히, 엄정화의 솔직한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결혼과 일 사이에서 고민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재조명하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등장한 영상에서 엄정화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공개된 ‘요정재형’ 영상에서는 정재형과 엄정화, 우영이 푸켓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여행 중 삼겹살 맛집과 현지 쇼핑몰을 방문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 속에서 정재형과 엄정화는 친구를 위로하는 우영의 모습을 보고 감동을 표했다. 특히 엄정화는 결혼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으며, “나는 결혼이 정말 자신이 없더라. 결혼보다 일이 더 좋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은 결혼해도 다 일을 하지만, 나는 무대에 서는 일이 너무 좋아서 결혼보다는 일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엄정화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요정재형
이 대화는 정재형과 엄정화가 우영에게 “넌 결혼할 거니?”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이어졌다. 우영은 이 질문에 당황하며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나겠네”라며 웃음으로 대답을 회피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특히, 엄정화의 솔직한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결혼과 일 사이에서 고민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재조명하게 했다. 그녀의 이야기는 특히 일과 개인의 삶 사이에서 균형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줄 것으로 보인다.

엄정화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요정재형
한편, 엄정화의 이야기는 단순한 연예인의 사적 고백을 넘어, 사회적으로 결혼과 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