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국민 신뢰받는 해양환경 전문 공공기관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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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신임 이사장은 29일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환경 전문 공공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용석 신임 이사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 공단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공직 생활에서 획득한 전문성과 경험을 기반으로 공단 직원은 물론 해양환경 서비스 수요자인 국민과 적극 소통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이사장은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약 30년간 해양수산부, 국토해양부, 대통령비서실 등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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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신임 이사장은 29일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양환경 전문 공공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용석 신임 이사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 공단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공직 생활에서 획득한 전문성과 경험을 기반으로 공단 직원은 물론 해양환경 서비스 수요자인 국민과 적극 소통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이사장은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약 30년간 해양수산부, 국토해양부, 대통령비서실 등에서 근무했다. 해운과 항만, 해양환경, 해양산업, 해사안전 등 국가 해양 정책 전반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해양 분야 전문가로 평가를 받는다.
강 이사장은 1966년생으로 상주고와 한양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공직에 입직했다. 이후 대통령비서실 해양수산비서관실 선임행정관,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 해양조사원장, 정책기획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중앙해양안정심판원장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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