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셋 父 최성민, 6살 막내 뭐라 했길래 “말 안 통해” 호소 (컬투쇼)

하지원 2024. 7. 2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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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최성민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7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문세윤, 최성민, 김승진이 출연했다.

아이 셋 아빠인 최성민은 "벌써 기억이 안난다. 막내가 6살이다. 크니까 더 힘들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최성민은 "막내가 이상한 쇼츠 영상을 봤는지 말이 안 통한다. 뭔 말을 하면 '빼드로 빼드로' 한다. 나도 이게 뭐지 모른다"며 "내 볼을 때리고 '빼드로 빼드로' 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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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승진 최성민/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최성민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7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문세윤, 최성민, 김승진이 출연했다.

이날 5개월 아이를 키우는 한 부모의 대환상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을 들은 김태균은 "애를 키워봤지만 아이가 뭐 때문에 우는지 짜증나는지 당황스럽다"고 공감했다.

아이 셋 아빠인 최성민은 "벌써 기억이 안난다. 막내가 6살이다. 크니까 더 힘들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최성민은 "막내가 이상한 쇼츠 영상을 봤는지 말이 안 통한다. 뭔 말을 하면 '빼드로 빼드로' 한다. 나도 이게 뭐지 모른다"며 "내 볼을 때리고 '빼드로 빼드로' 한다"고 호소했다.

이를 들은 문세윤은 "그만 이야기해라. 우리 애들 따라 한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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