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지원청, 여름방학 초등돌봄교실 현장 점검

구미현 기자 2024. 7. 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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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2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여름방학 초등돌봄교실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우선 초등학교 92개교(강북 45개교, 강남 47개교) 돌봄교실은 서면 점검을 진행한다.

29개교(강북 14개교, 강남 15개교) 돌봄교실은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직접 찾아가 돌봄운영 전반, 안전 취약 분야, 급·간식 위생 관리, 참여 학생 안전귀가시스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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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4일 오후 울산 남구 개운초등학교의 한 교실에서 늘봄학교 도담도담 프로그램에 참가중인 학생들이 전통놀이 수업을 하고 있다.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들은 이달 신학기부터 초등학생들에게 아침, 저녁으로 다양한 방과 후 수업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늘봄학교'를 전면 시행한다. 늘봄학교는 방과후교실과 돌봄교실을 통합한 형태를 말한다. 2024.03.04. bbs@newsis.com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2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여름방학 초등돌봄교실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우선 초등학교 92개교(강북 45개교, 강남 47개교) 돌봄교실은 서면 점검을 진행한다.

29개교(강북 14개교, 강남 15개교) 돌봄교실은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직접 찾아가 돌봄운영 전반, 안전 취약 분야, 급·간식 위생 관리, 참여 학생 안전귀가시스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울산지역 초등학교 296개실에서 오후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참여 학생은 4816명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가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돌봄교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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