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오는 9월 화장장 등 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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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가 오는 9월 화장장을 포함한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를 공모하기로 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에 돌입했다.
시는 29일 종합장사시설 건립 사업과 관련한 주민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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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박성훈 기자
경기 평택시가 오는 9월 화장장을 포함한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를 공모하기로 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에 돌입했다.
시는 29일 종합장사시설 건립 사업과 관련한 주민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 설명회는 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주민에게 제공해 공모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5일 오성면, 26일 서탄면에서 각각 진행됐다. 시는 종합장사시설 건립의 필요성과 녹지 형태의 복합시설 조성 계획과 주민지원 계획 등을 설명하고, 질문에 답변했다.
시는 오는 30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와 다음달 12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잇따라 주민 설명회를 열고, 시의 설명을 희망하는 지역이 있으면 더 설명회 일정을 잡을 계획이다. 주민설명회 후에는 공모에 관심 있는 주민을 모아 선진 장사시설을 견학한 뒤, 9월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 자리에서 나온 주민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과정에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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