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조부모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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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가 순천시로부터 수탁 운영하는 순천시 가족센터에서 조부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순천시 가족센터는 단순 돌봄에서 나아가, 부모의 역할에 버금가는 조부모 돌봄과 관련한 교육과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조부모와 손자녀의 심리·정서 안정을 지원했다.
순천시 가족센터 박애리 센터장은 "손자녀를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조부모의 양육 부담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문화 프로그램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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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가 순천시로부터 수탁 운영하는 순천시 가족센터에서 조부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손자녀와 긍정적인 관계 형성 및 역량 강화'를 주제로 2일~23일까지 진행됐다.
순천시 가족센터는 단순 돌봄에서 나아가, 부모의 역할에 버금가는 조부모 돌봄과 관련한 교육과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조부모와 손자녀의 심리·정서 안정을 지원했다.
조부모 교육 시간 돌봄이 필요한 손자녀를 위해 지역 키즈카페를 대관해 오감 놀이체험 프로그램도 동시에 가동했다.
순천시 가족센터 박애리 센터장은 "손자녀를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조부모의 양육 부담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문화 프로그램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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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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