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거제시지부, ‘아침밥 먹기 실천 결의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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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거제시지부(지부장 신우경)는 29일 거제 소노캄에서 지역 11개 농·축협 조합장들이 참여하는 거제시조합운영협의회(의장 주영포·하청농협 조합장),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옥치덕)와 함께 '아침밥 먹기 실천 결의대회'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정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우경 지부장은 "거제시민 모두가 꼭 아침밥을 꼭 챙겨 먹는 습관을 길렀으면 좋겠다"며 "이웃 일본의 경우 현재 쌀 소비증가 등으로 재고가 부족해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듯 쌀에 대한 대국민 인식변화로 생명산업인 우리 쌀 산업을 지켜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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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먹기 릴레이 캠페인 지속적 추진키로
NH농협 경남 거제시지부(지부장 신우경)는 29일 거제 소노캄에서 지역 11개 농·축협 조합장들이 참여하는 거제시조합운영협의회(의장 주영포·하청농협 조합장),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옥치덕)와 함께 ‘아침밥 먹기 실천 결의대회’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정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경남 쌀 재고 보유량이 줄어들지 않고,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56.4㎏ 수준으로 1984년 이래 39년째 감소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진행됐다. 거제시지부는 이날 지역 농·축협과 손을 잡고 유관기관, 기업체, 학교 등을 통해 아침밥 먹기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신우경 지부장은 “거제시민 모두가 꼭 아침밥을 꼭 챙겨 먹는 습관을 길렀으면 좋겠다”며 “이웃 일본의 경우 현재 쌀 소비증가 등으로 재고가 부족해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듯 쌀에 대한 대국민 인식변화로 생명산업인 우리 쌀 산업을 지켜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전사적 쌀 소비촉진 추진을 위해 전국적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하고 밥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TV 등 언론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즉석밥 등 쌀 가공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상품 개발에도 적극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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