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소상공인 대출 상환 최대 5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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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책 자금 상환 연장 기간이 최대 5년으로 늘어납니다.
우선 업력 3년 이상, 대출 잔액 3천만 원 이상이던 상환 연장 대상 조건을 폐지해 지원 대상을 직접 대출을 보유한 모든 소상공인으로 확대했습니다.
또 소상공인이 보유한 대출잔액에 따라 2~4년까지 상환 기간 연장을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대출 잔액과는 무관하게 최대 5년까지 연장해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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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책 자금 상환 연장 기간이 최대 5년으로 늘어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의 주요 과제인 '금융지원 3종 세트' 이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업력 3년 이상, 대출 잔액 3천만 원 이상이던 상환 연장 대상 조건을 폐지해 지원 대상을 직접 대출을 보유한 모든 소상공인으로 확대했습니다.
또 소상공인이 보유한 대출잔액에 따라 2~4년까지 상환 기간 연장을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대출 잔액과는 무관하게 최대 5년까지 연장해 줄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오는 31일부터 5조 원 규모의 전환 보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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