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골퍼 전향 야구 선수 윤석민, 챌린저 스크린 프로암 대회 참가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유틸리티 골프웨어 챌린저는 전 야구선수 윤석민을 비롯한 브랜드 앰버서더가 참여한 스크린 프로암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챌린저 프로와 함께하는 스크린 프로암'은 28일 경기도 분당에 있는 지오골프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최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프로 자격을 얻은 야구선수 출신 윤석민과 G투어 최다승 최민욱, 뉴질랜드 국가대표 출신 조인성, 스크린 최강자 한백 등 브랜드 앰버서더가 참여, 숏게임 챌린지와 스크린 골프로 실력을 겨뤘다.

여기에 지난 5월 23일부터 7월 14일까지 챌린저 골프웨어를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으로 선발된 24명이 함께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총 500만원 상당의 시상품과 다양한 기념품을 받았다. 

챌린저 관계자는 "고객들 덕분에 챌린저가 골프웨어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경험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챌린저는 스타일리시 골퍼를 위한 크로스오버 골프웨어를 지향하며, 매 시즌 챌린저만의 뉴트럴 컬러와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